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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환경부장관)]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동아일보, '21.6.1.)

작성일
21-06-11
소속기관
환경부
조회수
2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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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는 단지 환경을 보호해 달라는 호소를 뛰어넘는 생존의 문제다. 전 세계에서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다.


대표적인 미래세대 기후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뿐 아니라 건강한 기후 보장을 요구하며 미국 정부에 소송을 제기한 제이미 마골린 등 많은 청소년들이 기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106개국 청소년들이 매주 금요일 등교를 거부하는 학교 기후파업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도 현재 진행 중이다. 청소년들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서도 세계 정상들을 향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활동 역시 활발하다. '청소년 기후행동'을 비롯해 미래세대로 구성된 기후·환경운동 단체들은 기후 헌법소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요구한다. 특히 기후위기 방관이 미래세대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면서, 미래세대가 기후변화를 제대로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환경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우리 어른들은 이에 응답할 의무가 있다. 우리가 대내외적으로 천명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고 또 이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


원문보기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01/107202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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